한국전통공예, 그 숨막히는 향연의 자리
한국전통공예, 그 숨막히는 향연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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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9.01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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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 주관하는 「2008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작품전」이 오는 4일(목)부터 18일(목)까지 덕수궁 석조전에서 개최된다.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작품전」은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 등 전승자들이 매년 한 해 동안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작품들을 한 자리에 모아 공개하는 대표적인 전통공예분야 행사이다.


「2008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작품전」은 ‘혼으로 빚어낸 전통의 격조’란 주제를 통해 섬유공예, 금속공예, 도자·옥공예, 목공예, 지·단청·불교공예 분야에서 총 122명의 전승자(55명의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 포함)들이 156종 308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품 전시 뿐 아니라 전승자들의 시연 및 전통공예 체험행사도 마련, 관람객들이 보다 쉽게 우리 공예에 다가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본 전시는 3일(수) 오후 4시 덕수궁 석조전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15일간의 전시가 마무리되면 다음달 10.10(금)~10.30(목)까지 개최될 부천세계무형문화유산엑스포에서도 순회전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박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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