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음성경찰서(서장 엄성규)는 지난 26일,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해 위기 청소년에 대한 실질적 선도보호에 주력하고 유해환경 정화로 안전한 사회조성에 기여하고자 유관기관과의 합동 유해환경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유해환경 점검은 음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과와 음성고등학교 경찰동아리 G.P.S. 등 약15명이 참여한 가운데 19시 부터 약 3시간 가량 음성읍 설성공원을 시작으로 수정교 및 학교주변 비행 우려지역을 순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이번 합동 점검에 참여한 여성청소년과 전영현 순경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합동점검을 통해 청소년이 행복한 음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