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음성경찰서(경찰서장 이광숙)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5일간 개최한 제4회 음성인삼축제 행사장내에 경찰안내소를 운영하여 범죄예방활동은 물론 행사장을 방문한 주민들의 경찰 민원안내와 상담, 실종아동 등 예방을 위한 사전 지문등록시스템을 운영하였다.
음성경찰서는 지난 5월 어린이날 큰잔치를 시작으로 품바축제, 설성문화제 등 지역축제와 행사시 안전한 행사진행과 주민 불편해소를 위해 경찰안내소를 운영해 오고 있다.
한편, 지난 9월 30일 인삼축제 개장식에는 음성군청, 가정폭력상담소등 유관기관과 단체와 합동으로 “4대 사회악으로부터 가장 안전한 음성, 농·축산물 도난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도 전개하였다.
특히 이광숙 음성경찰서장은 “축제장을 찾은 많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행사장내 안전 확보와 수확기를 맞은 농산물 등의 도난예방을 위해 치안력을 집중하고 있어 가장 안전한 음성군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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