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시바우 미국대사의 조찬 강연회
버시바우 미국대사의 조찬 강연회
국제교류재단의 힛트작, 많은 기자들 몰려 성황
  • 대한뉴스
  • 승인 2008.09.03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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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버시바우 미국대사 조찬강연회가 3일 오전 플라자 호텔에서 열렸다.

국제교류재단(이사장:임성준)이 주최한 이 강연회는 내.외빈 120여명이 초청.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는데, 임성준 이사장의 Opening speech에 이어 버시바우 대사는 양국의 정치.안보.외교.경제등에 대해 하나하나 예를 들면서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 했다.

정치.외교 부분에서 버시바우 대사는 그간 한.미간 동맹의 위치가 더욱 공공해졌다면서, 앞으로 미 행정부가 어느 당이 집권하건 이 정책은 계속 될것이라 전망했다.

버시바우 대사는 또, 환경.기후변화와 국제무역부분에서 한국의 이른바 세계적 책임(Global Responsibility)와 의무도 강조하면서, 한국경제사회의 Dynamic 한 부분을 칭찬했다.

끝으로 현재 걸림돌이 되고있는 북핵문제와 대 테러국 해제와 관련, 버시바우 대사는 미국정부는 원칙하에 북한과 계속 접촉을 하고 있으며, 제 2단계인 검증단계가 합의하에 마무리 되면 미 행정부는 북한과의 약속데로 북한에게 테러지원국의 불명예를 없애줄 것이라고 말했다.

FTA의 미국의회비준(U.S Congress pass)과 관련된 질문에서, 버시바우 대사는 미국 측에서 부시 행정부는 임기내 국회 비준을 얻기위해 노력 할것을 강조 하면서, 그러나 양국간 문제가 되고있는 자동차 부분에 대해 한국이 유동적인 사고방식으로 대처해 준다면 의외로 빠른 좋은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이날 조찬 간담회에는 KBS, 연합뉴스, 경향신문등 외교부 출입기자단들이 대거 참석 열띤 취재 경쟁과 관심을 보였다.

사진.글/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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