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송지영 기자] 김포시(시장 유영록)가 가을 행락철 대비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제247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지난 4일 사우동 사거리 일대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포시청, 김포소방서, 자율방재단 등 160여명이 참여해 『지진 안전사고 예방방법』 및 『안전신문고 사용법』을 중점적인 홍보주제로 정하고, 안전문화 홍보용 리플릿과 행락철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홍보용품을 배부하며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편, 김포시는 최근 화재로 인한 대형사고 발생과 관련 대형건축공사장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및 점검에 더욱 총력을 기울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24시간 재난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며, 위험요소 발생시 김포시 재난안전상황실(☎031-980-2119) 및 안전신문고(www.safepeople.go.kr)를 통해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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