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진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양현모)는 지난 5일 가을 수확철을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센터는 지난 5일 진천읍 삼덕리 옹암마을을 비롯, 마을을 순회하면서 경운기에 쏠라 경광등과 야간 반사지 등을 부착하여 농번기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힘썼다.
또한 농기계 교통사고의 위험성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병행함으로써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군 관계자는 “지난해 170명 농가에 이어 올해에는 200여 농가를 대상으로 농기계에 경광등 부착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농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경광등 부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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