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기자.공무원 모두 전자칩 출입증이 필요한 이유는 ?
출입기자.공무원 모두 전자칩 출입증이 필요한 이유는 ?
  • 대한뉴스
  • 승인 2008.09.0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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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청사 출입증, 전자칩 내장으로 바뀌는 배경

중앙청사에 공무원들은 기존 출입증을 이미 얼마전 전자 칩이 내장된 출입증으로 바꾸었다. 그리고 현재 중앙청사 출입기자들의 기존 출입증도 바뀌는 중이다.

일각에서는 정부청사 출입기자들을 감시하기 위한 조치라고 하고 있다.

또 언론 통제가 아니냐는 비난도 일부 일고는 있다. 그러나 정부 청사관리소 측에 따르면, 이는 정부청사내의 보안을 철저히 하기 위한 것이라는 것.

정부청사 부처기자실 간사단도 이에 동의한 상태이다.

최근 정부청사 1층 로비는 100% 개방하였기에, 기존의 출입증을 가지고는 출입하는 기자던 공무원이던 청사관리소에서 일일이 확인하기는 힘들었던게 사실.

그러나 전자 칩이 내장된 출입증은 이런 번거로움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것이 청사관리소 측의 설명이다.

외교부의 경우, 공무원들이 근무하는 곳은 스크린 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보안상의 문제 때문이다. 출입기자가 외교부 공무원을 만나러 가려면, 기자실에서 전자 침이 내장된 다른 패스를 받아가지고 가면 된다.

그렇다고 외교부가 정보 통제를 했거나 기자 통제를 한 사실은 여태까지 없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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