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봇” 보고·만지고·듣고·생각하는 교육제품, 입박
“한글 봇” 보고·만지고·듣고·생각하는 교육제품, 입박
KBS1 황금의 펜타콘 주간 우승 후 유아교육 제품 업그레이드 시켜
  • 정봉우 기자 jbw2605@hanmail.net
  • 승인 2016.10.07 1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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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봇 출시 이미지 ⓒ대한뉴스

[대한뉴스=정봉우 기자] 유아두뇌 교육을 위한 일환으로 서울대 김길중 박사, 카이스트대학교 김은호 박사, 이화여자대학교 곽소나 교수가 합작해 KBS1 황금의 펜타콘 주간 우승한 ‘한글 봇’을 상용화하기 위해 업그레이드 시킨 제품이 ‘한글 봇 벤처기업’에 의하여 오는 12월경 출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황금의 펜타콘 선택에서 우승할 때의 제품은 블록형식으로 간편치가 않는데도 불구하고 수상했다. 이제는 좌판식 간단한 배열 조작으로 핸드폰 및 컴퓨터 등에서 연동성이 강조되어 5세 아이들 두뇌 개발은 물론, 외국인 한글습득과 치매예방과 치료에도 큰 효과와 도움이 된다.

 

“한글 봇”은 블록놀이와 결합된 신 계념의 유아교구로 블록으로 한글을 조합하면 이를 소리로 읽어준다. 특히 소리와 언어교육을 융합으로써 양뇌형 교육을 통해 시각ㆍ청각ㆍ촉각 등 감각을 복합 활용하여 뇌 활동을 극대화시켜 문제해결 능력과 창의력을 길러준다.

 

“한글 봇”은 모든 한글을 구현할 수가 있는 5종류로 소리가 나면서 유아의 뇌가 활발하게 움직여 상상력은 양뇌중 우뇌가 담당하고 있어 창의력 기초를 제공하여 줌으로 원아가 자유롭게 한글을 조합하면서 자신만의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 사고력은 좌뇌의 담당으로 언어능력 수학능력을 발달시켜준다. 유아에게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학습능력을 자연스럽게 키워준다. 그리고 감각자극을 통해 시각ㆍ촉각ㆍ청각 모두가 자극되는 교구로서 뇌를 활발하게 움직여준다.

 

특히, 자기주도 학습에서는 강제적인 학습은 유아에게 악 역양을 주고 있어 블록을 자연스럽게 접함으로 놀이도 하면서 한글을 깨우치는 여러 가지 학습을 병행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소근육 발달도 기구를 가지고 놀이함으로 손과 팔의 근육 및 손을 통한 눈에 응집력을 키운다.

 

한편, 유아들이 커가면서 부모들은 조기교육에 있어 극도로 신경이 예민하여진다. 유아를 교육함에 있어 어떤 스마트교육이 필요한지 고민이 되는 것은 틀림없다. 하루에도 유아교육의 제품들이 무수히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한글 봇” 출시가 기다려지는 이유는 다목적이란 것이다.

 

그러나 벤처기업들이 제품을 개발하여 놓고도 상용화에 도움을 받지 못한다면 이 또한 큰 문제로 KBS1 황금의 펜타콘 선택에서 우승한 제품도 출시를 위해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정부와 은행권은 찾아가는 투자와 협력자세가 필요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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