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는 오늘(4일)있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중국이 군사비 지출 투명도 제고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에 관한 시책을 적극적으로 채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교부 찌앙위(姜瑜) 대변인은 “최근 중국정부가 연합국에 2007년도 군사비지출보고를 했는데 이는 작년 중국이 연합국군비투명제도에 참여한 이래 두 번째다”라 발언하며 “올해는 군비지출에 관한 기본데이터 외에도 군비지출의 주요 용도 등 더욱 풍부한 내용을 발표했다”며 군비 투명도 제고에 적극적 태도를 보였다.
또 이는 중국이 많은 나라와 군사적 교류가 생기면서 서로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힘쓰고 있는 부분이며, <국방백서>를 통해 국방건설이나 각 방면의 정책에 대해 상세히 서술하고 있다고 밝혔다.
如果没有问题了,我向大家宣布一个消息:近日,中国政府向联合国提交了2007年度军事开支报告。这是中国去年参加联合国军费透明制度以来,第二次向联合国提交军事开支报告。今年的报告除了提供中国2007年军事开支基本数据外,还说明了中国军事开支的主要用途,所提供的信息比去年更加丰富。这再次表明中国政府高度重视军事透明问题,积极致力于增进与世界各国的军事互信。
问:能否向记者提供这份报告或提供一些报告中的数据?
答:我想联合国会按照有关规定和做法公布报告内容,这要按联合国的规矩办。
大家知道,近年来,中方积极采取一些措施,提高军事透明度,例如,我们与很多国家开展军事交往,增进军事互信;隔年发表《国防白皮书》阐述国防建设各方面政策;从去年开始我们首次参加联合国军事透明制度,而且还恢复了在联合国常规武器登记册的工作
자료출처/ 중국외교부
추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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