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10월 8일 총 68종의 담배 유해성분 분석법을 14년부터 18년까지 확립할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
지난해까지 총 25종의 담배성분 분석법을 마련하였으며 이 분석법을 검증하기 위해 시중 유통중인 담배 유해성분 분석을 실시하였습니다.
지난해 담배성분 분석결과를 발표하지 않은 것은 ‘18년까지 68종의 담배분석법을 마련하여 종합적으로 발표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결과를 은폐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 건강확보를 위해 담배 유해성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국민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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