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체 디딤, 맛있는 술집 ‘미술관’ 안산초지점 오픈
외식업체 디딤, 맛있는 술집 ‘미술관’ 안산초지점 오픈
  • 최진이 기자 dkorea333@hanmail.net
  • 승인 2016.10.09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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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최진이 기자] 최근 외식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주식회사 디딤(대표 이범택)이 운영하는 주점 프랜차이즈 ‘미술관’이 안산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

 

ⓒ대한뉴스

 

이번에 오픈한 미술관 안산초지점은 30평 72석 규모로 아파트단지와 대형마트, 다양한 먹거리와 맛집들이 산재한 상권에 위치하고 있다.

 

근처에 호수공원, 안산문화광장 등 각종 문화공간과 공단, 대학교 등이 있어 유동인구가 많아 지역 주민들을 비롯 공장 직원들의 회식 장소나 학생들 모임 장소로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뉴스

 

새롭게 문을 연 미술관 안산초지점 역시 기존 매장과 동일한 복고풍 인테리어와 다양하고 특색 있는 메뉴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미술관은 7080 복고풍 분위기로 옛 추억을 느끼려는 30~40대부터 새로운 분위기의 맛집을 원하는 젊은 20대 고객의 취향까지 잡으며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주점 프랜차이즈다. 

 

쫄깃한 낙지무침과 담백한 수육을 함께 즐기는 ‘낙하삼’과 고소한 반죽으로 부친 파에 달콤한 불고기를 넣어 바삭한 식감을 더한 ‘불고기대파전’, 바삭하게 튀긴 닭다리 살을 특제 소스로 버무린 ‘바삭깐풍기’ 등이 대표 메뉴로 트렌드와 대중성을 반영하기 위해 매 분기 시즌성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미술관은 앞으로 전국 어디에서나 미술관을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매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디딤 관계자는 “맛있는 술집 미술관은 7080년대 복고풍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이색 주점으로 소비자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면서 최근 전국적으로 가맹에 활기를 띠며 매장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 매장을 확대해 전국 브랜드로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4년 6월 론칭 이후 빠르게 가맹점을 늘리고 있는 미술관은 마포갈매기를 비롯해 애플삼겹살, 호랭이곱창, 도쿄하나, 백제원 등 다양한 외식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주식회사 디딤이 운영하는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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