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요 관광지로 찾아온 우수 관광기념품
서울 주요 관광지로 찾아온 우수 관광기념품
코엑스, 남산,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찾아가는 관광기념품 트럭’ 운영
  • 오상현 기자 dkorea333@hanmail.net
  • 승인 2016.10.0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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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오상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는 9월 30일(금)부터 10월 11일(화)까지 서울 코엑스와 남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와 함께 ‘찾아가는 관광기념품 트럭’을 운영하고 있다. 1톤 트럭 1대를 개조해 만든 이 이동식 기념품 매장은 서울시 주요 관광지를 직접 찾아 관광객의 시선을 끌고 있다.

ⓒ대한뉴스

 

주요 판매 제품은 2015년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상작인 ‘다용도 구리차통(3만 원)’과 2014년 대상작인 ‘전통문양 잔받침(1만 원)’ 등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과 서울 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등 약 30점이다.

 

‘찾아가는 관광기념품 트럭’은 9월 30일(금)부터 10월 3일(월)까지 한국의 대표적인 쇼핑관광문화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의 개막공연과 연계해 코엑스 동편광장에서 첫선을 보였다. 그리고 10월 4일(화)부터 9일(일)까지는 장소를 옮겨 국내․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남산케이블카 입구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10월 10일(월)부터 11일(화)까지, 남은 기간 동안에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찾아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살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휴일을 맞이해 코엑스와 남산을 방문한 국내·외국인 관광객들은 기념품 트럭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손거울과 휴대폰케이스 등 한국적 색채와 실용성을 겸한 제품이 인기리에 판매되었다. 기념품 트럭을 방문한 관광객들은 판매 제품의 가격과 품질에 만족감을 나타내면서 특히 시중에서는 볼 수 없는 제품들을 구경하거나 살 수 있어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찾아가는 관광기념품 트럭’은 관광객들에게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보다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기획했다. 앞으로 이번 현장 판매 결과 등을 기념품 개발과 유통 활성화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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