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대전 서구 도마실 체육센터가 정부로부터 운영비 9억원(3년간 3억원씩)을 지원 받게 됐다. 문화체육부가 실시한 ‘K스포츠클럽 공모’사업에 최근 뽑힌 것이다.
9일 박병석(대전 서갑∙5선)의원에 따르면 박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접촉해 서구 도마실 체육센터는 서민 생활체육 활동을 활성화 할 수 있는 최적지 라고 설득해 이번에 정부지원 대상에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지난 3월에 문을 연 도마실 체육센터는 수영, 배드민턴 탁구 등 지역 주민들이 무료 또는 저렴한 강습비로 생활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며“취약 계층 주민이나 아동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생활체육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박의원과 장종태 서구청장과의 긴밀한 협의아래 이뤄졌다.한편 박 의원은 지난 4월 20대 총선직후 전국 공모로 진행된 국가 지원 사업중에서 ▲정림동 안전사회만들기 (40.3억․지방비포함) ▲정림초등학교 다목적체육관(30억․지방비포함)건립 변동 주민편의시설(10억)등을 포함해 지난 6개월 동안 모두 90억원에 가까운 정부․지자체 지원금을 확보했다.
박의원은“현재 국정감사로 분주하지만 시간을 쪼개 서민생활과 관련된 지역의 예산도 꼼꼼히 챙겨 주민 성원에 보답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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