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자율방재단, 태풍 ‘차바’로 인한 피해지역 긴급복구 지원활동 실시
김포시 자율방재단, 태풍 ‘차바’로 인한 피해지역 긴급복구 지원활동 실시
  • 송지영 기자 jharinii@hanmail.net
  • 승인 2016.10.14 21: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송지영 기자] 김포시 자율방재단(단장 한상철) 40여명은 지난 10일~11일 이틀 동안 태풍 ‘차바’가 휩쓸고 간 피해지역인 경상남도 울주군 웅촌면 일대에서 10여 명씩 한조를 이루어 하우스 파이프와 비닐을 제거하는 등 긴급복구 지원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대한뉴스

 

김포시는 이번 피해지역 긴급복구 지원활동에 대해 복구 작업에 필요한 각종 수방자재와 금빛수 1500병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피해를 입은 한 농가 주인은 “비로 인하여 많은 것을 잃었다”며, “한 해 농산물을 망쳤을 뿐만 아니라 몸과 마음까지 힘들었는데, 이렇게 봉사자들의 손길을 받으니 새 힘이 난다”고 김포시 자율방재단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김포시 자율방재단은 2013년도 풍수해로 인한 여주지역복구와 2014년 강원도 폭설로 인한 피해복구에도 참여한 바 있다.

 

김포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재난상황관리체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재난안전상황실(980-2119)을 통해 일상생활 주변의 위험요소를 24시간 제보받고 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