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송지영 기자] 양평군자율방재단(단장 남기범)이 지난 10일과 11일 울산시 울주군 웅촌면 일원을 방문해 태풍 피해 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
이번 지원은 지난 달 태풍 차바로 인한 심각한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남기범 단장을 필두로 소수 정예의 지원단을 꾸려 살수차, 크레인 등의 장비를 동원해 실시됐다.
특히 남기범 단장은 “태풍 차바로 인한 피해 현장을 방문하니 마음이 무겁다”며 “자연재난으로 훼손된 삶의 터전을 복구하려는 주민들을 더 오래 돕지 못해 아쉬울 뿐”이라며 지원 소감을 전했다.
또한, “태풍 피해 지역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이 필요하다”며 “많은 도움의 손길이 지원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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