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광혜원면사무소(면장 김성진)는 지난 17일 면청사 앞 광장에서 화재 발생에 대한 대응 능력과 소방안전 의식 고취를 위해 광혜원119안전센터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면 청사에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상해 직원 17명과 광혜원119안전센터 소방대원과 소방차, 구급자 등이 동원된 가운데 이뤄졌다.
훈련은 연막탄 점화를 시작으로 화재상황을 재연하여 화재경보가 울리면 119 화재신고, 직원 및 민원인 대피 유도, 소화기를 이용한 자체 진압, 중요물품 반출, 부상자 구출 순으로 실시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화재진압대원의 화점주변지역에 대한 집중방수로 화재를 완전하게 진압하는 시나리오로 실시되었다.
특히 김성진 광혜원면장은 “실질적인 소방훈련을 통해 초기 대응능력을 습득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안전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