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70' 신민아, 고고걸 포스터 공개
'고고70' 신민아, 고고걸 포스터 공개
  • 대한뉴스
  • 승인 2008.09.0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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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금지된 시절, 대한민국의 밤을 깨운 전설의 밴드 ‘데블스’의 열정적인 활약을 다룬 <고고70>(제공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유나이티드픽쳐스㈜ / 제작 ㈜보경사 / 감독 최호)이 신민아의 섹시한 모습이 담긴 ‘고고걸’ 포스터를 공개했다.

수줍은 소녀에서 무대를 즐기는 디바로 완벽 변신한 신민아!
2008년, 스크린에 고고열풍이 불어온다!

메이크업도 전혀 하지 않은 채 춤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쌩얼 댄스’ 동영상으로 화제가 된 신민아가 <고고70> 속 70년대 화려한 트랜드 리더의 면모를 갖춘 ‘고고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고고걸’ 포스터에는 그 동안의 소녀 같은 이미지를 벗고 <고고70>을 통해 완벽하게 변신에 성공한 신민아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담겨있다. 도발적인 눈빛은 물론 몸짓, 손끝에서까지 자연스럽게 뿜어져 나오는 섹시함은 보는 이를 압도할 정도. 화려한 무대 조명 아래에서 눈부신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공연의 한 순간을 즐기는 듯 미소 짓고 있는 신민아는 ‘데블스’와 함께 무대에 올라 고고댄스 열풍으로 70년대 밤을 뜨겁게 달구는 ‘미미’ 그 자체인 것이다. “신나게 뜨겁게 터뜨려라!”며 관객의 열정을 유도하는 ‘고고댄스’를 출 준비를 마친 신민아는 2008년 가장 주목 받는 20대 최고의 여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연스러운 섹시함에 묻어나는 ‘고고걸’ 포스터 공개로 기대감은 더욱 높이고 있는 <고고70>은 곧 관객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사이렌이 울리던 시절, 금지된 밤 문화의 중심에 서서 뜨겁게 젊음을 불태웠던 전설의 밴드 ‘데블스’가 펼치는 열정의 70년대를 담아낼 <고고70>은 2008년 10월 2일 개봉예정이다.

최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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