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에서 치료하는 탈모관리법
생활에서 치료하는 탈모관리법
  • 대한뉴스
  • 승인 2008.09.09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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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는 몸 내부에서 일어나는 질병의 표면적 현상입니다. 몸 안의 장부가 그 만큼 약화되어 머리카락에 탈모라는 현상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따라서 탈모는 단지 두피라는 피부만의 문제가 아닌 것이지요. 탈모환자를 치료하다보면 많은 분들이 생활에서 이미 탈모를 예정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너무 늦게 잠을 자는 경우나 잠을 적게 자는 경우, 지나친 인스턴트 음식의 섭취, 과도한 성관계, 지나친 스트레스, 아침식사를 거르는 습관 등은 탈모에 매우 좋지 못한 생활습관입니다. 그러면 탈모치료를 위해서는 어떠한 생활을 해야 할까요?

다음은 발머스한의원 원장 홍정애 박사가 제시하는 생활 속의 탈모 관리법입니다.


1.일찍자고 일찍 일어나자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생활습관은 몸 내부를 안정화시키며, 면역력을 강화시켜 스트레스를 덜 받게 합니다. 실제로, 새벽 늦게 자고 오후 늦게 일어나면, 머리감을 때 머리가 평소보다 더 많이 빠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충분한 숙면을 취하자.
충분한 숙면을 취하지 않으면 부교감신경의 기능이 저하돼 모근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할 수 없으므로, 머리숱이 정상인 사람도 탈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3.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운동은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며, 감정적인 환기를 시켜 면역력을 높여 탈모 방지에 상당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4.스트레스를 줄이자.
스트레스는 호르몬의 균형을 깰 뿐만이 아니라 신체 건강에 아주 좋지 않은 영향을 줍니다. 최대한 마음을 여유 있게 갖고, 넓은 마음으로 세상을 대하면, 스트레스를 많이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5.남성의 경우 과도한 성관계나 자위행위를 자제하자.
빈번한 자위행위나 과도한 성행위는, 신장의 기능에 무리를 주고, 기력을 소모합니다. 자신의 몸 상태를 체크하면서, 적절하게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6.아침 식사는 필수
아침 식사는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밑천입니다. 아침 식사를 거르면, 몸의 각 장부에 원활히 영양이 공급되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이상의 생활습관을 지켜서 탈모도 예방하고 건강도 지키면 좋겠습니다.

허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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