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의 한류외교, 캘빈클라인 브랜드 아시아 대표
김혜수의 한류외교, 캘빈클라인 브랜드 아시아 대표
캘빈 클라인 40주년 이벤트, 동양의 비너스 극찬 !
  • 대한뉴스
  • 승인 2008.09.09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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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톱스타 김혜수가 미국서 동양의 비너스라 극찬을 받으며, 한류외교를 독톡히 해냈다.

9일 캘빈클라인진 코리아에 따르면, 미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캘빈클라인은 9월 7일 저녁 8시 (미국 뉴욕 현지 시간)부터 뉴욕에서 브랜드 탄생 4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했다.

뉴욕 시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뉴욕의 역사적 장소인 High Line (맨하탄 30가와 10 애비뉴)에서 개최된 이행사는 브랜드 역사상 이래없는 대규모의 행사로 전세계 패션계의 주목을 받았다.

10월 4일 개봉을 앞둔 ‘모던보이’의 여주인공이자 레드카펫의 여왕으로 불리는 배우 김혜수가 캘빈 클라인 컬렉션의 아시아 대표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는데,동양의 ‘글래머러스한 룩’을 선보이며 전세계 프레스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당당하면서도 우아한 눈빛으로 ‘매혹적인 여신의 자태’를 뽐낸 김혜수에 대해 현지 디자이너를 비롯한 세계적인 패션계 관계자들은 ‘동양의 비너스가 등장했다’ 며 극찬을 쏟아냈다는 것.

국제부 이명근 기자

사진제공/캘빈클라인진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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