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보은경찰서(서장 김형섭)에서는 지난 14일부터 열리고 있는 보은 대추축제를 맞이하여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 대상으로 4대악근절 홍보에 힘을 쏟고 있다.
축제기간 중 관광객들에게 4대악 근절 홍보물을 배포하고 어린이들이 포돌이 포순이 캐릭터와 같이 사진을 찍는 등 재미와 함께 알찬 내용으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김형섭 경찰서장은 “보은대추축제 기간동안 많은 관광객들이 보은을 찾아오는 만큼 정책홍보의 기회로 삼아 4대악이 근절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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