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정봉우 기자] 인천 남구여성합창단이 오는 25일 오후 7시30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2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남구여성합창단은 ‘어느 가을날의 만남’을 주제로 작곡가 이현철의 작품을 비롯한 15곳의 정겨운 가곡과 가요, 민요를 합창할 예정이다.
또 소프라노 윤경희, 색소폰 이인권의 특별 출연으로 관객들에게 품격 있는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과 관련된 사항은 남구청 문화예술과(☎ 880-4296)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 1991년 창단한 남구여성합창단은 매주 화·금요일 꾸준한 연습을 진행하고 있다.
또 매년 정기연주회와 찾아가는 노래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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