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고윤석 의원, 주민의 절실한 숙원 해결하는 지역의 심부름꾼
경기도의회 고윤석 의원, 주민의 절실한 숙원 해결하는 지역의 심부름꾼
안산시 상록구 일대 LED 교체 특별조정교부금 확보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16.10.2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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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원태 기자] 마을마다 동네마다 지역만의 오래된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다. 이웃사촌이라는 말이 사라진 지 오래지만 지역 토박이와 같이 그 동네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들끼리는 끈끈한 우정 비슷한 것이 존재한다. 그러다 보니 마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주민들이 생겨나고 이들의 목소리를 취합해 현실화 하는 사람들도 필요해졌다. 바로 의회의 의원들이 이런 역할을 한다. 경기도의회 고윤석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크고 작은 목소리를 수렴해 만족할만한 결과물을 보여주기 위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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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석 의원은 최근 안산시 상록구 일대에 설치돼있는 보안등기구 807곳, 가로등 324개를 조도가 밝고 에너지 효율이 좋은 LED로 교체하기 위한 사업비 전액인 8억 원을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했다. 이번 LED 교체는 안전에 취약한 상록구 일대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으며 당초 신청액과 동일한 금액을 확보해 의미가 크다. 이에 따라 안산시 상록구 일동, 부곡동, 월피동, 안산동에 설치돼있는 보안등기구와 가로등기구를 LED로 교체하는 공사를 착수해 올해 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고 의원은 “안산시 상록구 일대는 가로등이 설치돼있지 않은 곳이 많고 가로등이 있다고 해도 매우 어두워 각종 범죄 발생이 우려됐다”며 “관계공무원과 상의한 뒤 보안등을 교체하고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경기도에 강력히 요구해서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는 도 예산이 주민들이 간절히 필요로 하는 곳에 쓰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혈세 낭비를 막기 위해 집행부와의 협력 및 합리적인 예산 집행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경기도가 추진하는 새로운 사업들이 도민을 위해 진행된다는 전제 하에 더 많은 준비와 노력이 선행돼야 하며 이러한 과정을 의원들에게 이해시켜야 한다고도 설명했다. 고 의원은 “새로운 사업의 장단점을 충분히 비교해보고 그 결과에 따라서 사업 추진 여부를 결정해야 할 것”이라며 “경기도의 사업 추진 과정이 복잡하지만 이러한 점을 좀 더 보완한다면 의회와 상호 협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도민의 편에 서서 약자들 포용

 

경기도민을 위한 사업을 적재적소에 추진하기 위해서는 의원들의 발로 뛰는 의정활동이 선행돼야 한다. 이를 위해 경기도에서 진행되는 각종 사업과 미처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사업들, 그리고 앞으로 반드시 필요한 사업들이 무엇인지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파악해야 하기 때문에 의원이 가지고 있는 책임과 역할이 크다. 고 의원은 “도의원은 도 전체적인 행정과 정책 부분에 문제가 있으면 정확하게 문제를 제기하고 대안을 만드는 것이 임무”라며 “도민들의 편에 서서 집행부를 감시하고 견제함과 동시에 정책을 연구·제시하고 그와 더불어 사각지대에 놓인 약자들을 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처음 선거에 출마했을 때부터 줄곧 “지역의 심부름꾼이자 주민들의 일꾼”이라는 생각을 접지 않았다. 앞으로 경기도가 나아가야 할 길은 무궁무진하며 이 과정에서 올바른 정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주민의 편에 서서 앞장서는 고 의원의 결단력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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