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의회 김명조 의원, 주민들의 100% 행복을 위한 소통하는 의정활동
구로구의회 김명조 의원, 주민들의 100% 행복을 위한 소통하는 의정활동
오류1·2동 및 수궁동 현안사업 해결에 박차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16.10.21 15: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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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원태 기자] 지역민들의 곁에서 민생 현안을 파악하는 데 구의회의 역할이 없어서는 안 될 정도로 의원들의 역할이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제 7대 전반기 의장직을 수행해 온 서울시 구로구의회 김명조 의원은 그동안 의회의 위상을 바로 세우고 구민에게 신뢰 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의원 공무국외여행 조례’를 제정해 시행하는 등 자정노력을 기울여왔다. 전반기 115일간의 회기 중 조례 제·개정 96건, 예·결산안 처리 8건 등 총 157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3번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에 힘써온 김 의원은 구민의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안전관리특위와 전통시장 활성화특위를 구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대한뉴스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온 김 의원은 지역민을 위한 사업의 100%를 채워주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 의원은 “개인적으로 의장직을 수행하면서 본의 아니게 지역구를 좀 더 세심하게 살피지 못한 부분에 대해 주민들께 죄송한 마음”이라며 “내방민원 상담과 연구 활동 등 원활한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의원 개인 집무실을 설치하려고 했으나 구 재정여건이 어려워 설치하지 못한 부분이 아쉽다”고 토로했다. 그는 “후반기에는 지역구 주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소통하면서 주민의 소중한 의견이 구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대표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의 지역구인 오류1·2동과 수궁동은 현재 구로자원순환센터 건립사업으로 인해 집행부와 주민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김 의원은 이를 대화와 타협으로 원만히 해결할 수 있도록 중재자 역할을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류시장 재개발 사업, 오류동 주거환경관리사업, 온수산업단지 재생사업, 구로구보건지소 건립사업, 중국 등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 등도 시급한 현안 사업으로 보고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 김 의원은 “모든 사업들이 주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의 의견을 적극 경청하고 필요한 부분을 집행기관과 관련 기관에 요구함으로써 구의원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방의원의 대표 임무에 대해 지역의 자치법규인 조례를 제정하고 예산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하며 집행부의 행정사무전반에 대해 감사를 실시함으로써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시정을 요구하고 지역주민을 대표해 구정을 견제하고 감시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대표 발의한 조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지방의원들의 청렴하고 공정한 직무수행을 위해 제정한 ‘의원 행동강령 조례’와 갈수록 심화되는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로구에 적용가능하면서도 지속가능한 에너지 체계를 마련하고자 제정한 ‘구로구 에너지 조례’”라며 “모든 역할이 다 중요하지만 이 중에서 민생과 직결되는 조례를 만들고 심사하는 일에 가장 중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랫동안 주민들 곁에서 동고동락 하며 진정으로 지역주민을 위하는 방법을 고미하고 있는 김 의원은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낮은 자세로 소통하며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을 강구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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