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서울지역본부, 서울 사랑의열매에 전기자동차 전달
한국전력 서울지역본부, 서울 사랑의열매에 전기자동차 전달
희망으로 충전한 착한 전기자동차 전달
  • 이영목 기자 dhns@naver.com
  • 승인 2016.10.24 19: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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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이영목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연배,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와 한국전력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호평, 이하 한전서울지역본부)는 지난 21일 강북구에 위치한 한전강북지사 사옥에서 전기자동차를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이호평 한국전력서울지역본부 본부장, 최은숙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송경용 (사)나눔과미래 이사장이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한뉴스

 

이날 전달식에는 최은숙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과 이호평 한전서울지역 본부장, 송경용 (사)나눔과미래 이사장이 참석했다.

 

전기자동차는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성북구 소재 주거복지시설인 ‘나눔과 미래’에 전달되어, 앞으로 지역 곳곳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등 소외이웃들의 발이 되어 사회복지서비스를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전서울지역본부 이호평 본부장은 “우리 업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송경용 (사)나눔과미래 이사장은 “오늘 전달받은 전기차를 통해 가난과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받는 소외된 이웃에게 찾아가는 서비스와 상담을 보다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특히 최은숙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한전 서울지역본부에 감사드리며 서울 사랑의열매 역시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서울지역본부 임직원은 지난 8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무료진료소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지역 곳곳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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