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 진로체험 프로그램 참여 중학생들 감사 엽서에 훈훈
김포시청, 진로체험 프로그램 참여 중학생들 감사 엽서에 훈훈
  • 송지영 기자 jharinii@hanmail.net
  • 승인 2016.10.24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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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송지영 기자] 김포시청 공보담당관실에 근무하는 황경애 주무관 사무실 책상위에 쌓인 엽서를 보고 깜짝 놀랐다.

 

ⓒ대한뉴스

 

이렇게 엽서가 많이 올리도 없거니와 엽서마다 깨알같이 사연이 가득 적혀 있었기 때문이다. 내용을 읽어 보니 신곡중학생, 양도중학생 등이 보낸 것으로 김포시가 올해부터 전면 실시된 자유학기제와 관련해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무원 직업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감사의 내용이었다.

 

지난 9월 풍무중학생 30여명에 이어 김포중, 양도중, 양곡중, 신곡중, 감정중학생 등 지난 3주간 약 150여명이 다녀갈 정도로 시는 학생들의 진로탐색 장소로 인기다.

 

시는 체험프로그램으로 공무원 신조 낭독, 김포시 정책 및 공무원의 역할 소개, 조별 미션 해결 및 발표,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신곡중학교의 이경석 학생은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공무원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나중에 (공무원이 돼서) 김포시청에서 만나자”고 해 직원들을 미소짓게 했다.

 

특히 체험 프로그램 멘토인 황 주무관은 “학생들의 엽서를 받고 보니 더 큰 책임감이 느껴진다"며 ”보다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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