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혁신산단, 기업 분양계약 줄이어
나주 혁신산단, 기업 분양계약 줄이어
-충남에 본사 둔 가람전기 등 7개 기업 30,024㎡분양으로 18% 분양율 기록
  • 최용진 기자 youngjin6690@hanmail.net
  • 승인 2016.10.28 05: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최용진 기자] 나주 혁신․신도산단이 에너지밸리 중심산단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27일 7개 기업이 합동 분양계약식을 체결해 분양율 상승과 함께 활성화가 기대대고 있다.

ⓒ대한뉴스

나주시는 27일 오전 시청 이화실에서 충남 등지에 입지한 7개 기업 대표와 3만㎡ 규모의 산단 입주 합동 분양계약을 체결, 혁신산단 분양율은 18%를 기록했다.

 

특히, 남원은 지난해 10월 혁신산단에 6,910㎡ 규모로 송풍기, 모터, 태양광설비 및 전동기 등 제조를 위한 공장을 착공해 11월 초에 준공할 예정인데, 이번에 추가로 3,442㎡의 분양계약을 체결해 확장할 계획임을 밝혔다.

ⓒ대한뉴스

혁신산단 1호 기업으로 지난 9월 준공한 (주)이우티이씨가 한전에서 제한경쟁 방식으로 105억원 규모의 제품을 수주 받은 사실이 업계에 알려지면서, 한전 연관기업들이 문의와 함께 이전도 속도를 내고 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분양 계약식에서 “혁신산단에 입주한 기업이 생산한 첫 제품이 한전에 납품하는 좋은 사례가 있어 기업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며 “여러분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나주에서 미래 100년의 성공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나주시는 전남도, (주)혁신산단 등과 합동으로 수도권 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매주 기업 방문과 산단 홍보를 통해 투자와 분양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