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조장시, 교육․문화 등 민간분야 교류 확대 위해 양평군 방문
중국 조장시, 교육․문화 등 민간분야 교류 확대 위해 양평군 방문
  • 송지영 기자 jharinii@hanmail.net
  • 승인 2016.10.28 2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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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송지영 기자] 양평군의 국제 자매도시인 중국 산동성 조장시 방문단이 지난 26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양평군을 방문했다.

 

ⓒ대한뉴스

 

조장시 정부 외사처 장효동 국제협력과장을 대표로 하는 4명의 방문단은 양평 방문을 통해 교육, 체육, 문화 등 민간분야 교류 확대를 위한 활성화 방안 협의, 양평군의회의장단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밖에도 조장시 교육기관과 양평전자과학고등학교간(교장 홍충복)의 협약을 통한 교환학생 교류에 합의 하는 등 교육과 민간 차원의 실질적인 교류 확산을 위한 일정을 소화했다.

 

이와 관련 군 관계자는 “이번 조장시 방문이 지역 학생들에게는 교환학생이라는 해외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조장시와의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국 조장시는 인구 400만 명의 중국 7대 석탄화학공업기지 중심도시로서 2011년 양평군과 인연을 맺은 이후 활발한 교류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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