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새마을문고중앙회진천군지부(회장 이재철)는 지난 27일 진천교육지원청에서 제36회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 진천군 예선대회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독서의 생활화와 독서 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안재덕 진천군의회 의장, 정재호 진천부군수, 새마을지도자, 초중고학생, 지도교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진천군수상인 독후감 부문에서 유초우(금구초)학생 등 4명, 진천군의회 의장상인 편지글 부문에서 강미소(삼수초)학생 등 4명, 진천교육장상인 지도교사 부문에서 곽민호 교사 등 4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수상자의 작품은 충청북도 대회의 심사를 거쳐 전국대회의 심사 자료로 제출되게 된다.
이 행사를 주관한 새마을문고중앙회 진천군지부 이재철 회장은 “진천군의 독서생활화를 통해 국제문화교육특구의 위상을 강화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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