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7일 동안 서울, 분당, 일산, 구리 등 서울∙경기 지역 주요 거리에서 포르테 랩핑카 6대가 행진하는 「포르테 시티로드쇼」를 개최했다고 10일 전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신차 포르테가 전국 지점에 배치되어 있지만, 「포르테 시티로드쇼」를 통해 고객들을 먼저 찾아가고, 궁금증을 해소해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로드쇼를 계기로 고객들이 포르테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테마파크에서 포르테 시승에 참여한 한 고객은 “광고를 통해서 보던 포르테를 직접 보니 훨씬 더 입체감과 볼륨감이 느껴지고, 매력적으로 다가온다”며 “직접 포르테를 타서 성능은 물론 버튼시동 스마트키 시스템, 하이테크슈퍼비전클러스터 등 준중형차 이상의 편의사양 등을 경험해볼 수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유익했다”며 시승소감을 말했다. 지난 달 21일 출시된 기아차 포르테는 ▲동급 최대 사이즈 ▲동급 최고 출력과 연비 ▲최고급 편의사양을 갖춘 ‘프리미엄 준중형 세단’으로 포르테는 본격 계약을 시작한지 20일이 지난 9일까지 6 천 여 대가 계약되는 등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임종우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Line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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