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 중국내 반한정서 해소에 가장 먼저 나서...
교과부, 중국내 반한정서 해소에 가장 먼저 나서...
인터넷 통한 한국알리기, 지한인사양성 등 묘수(妙手) 두다!
  • 대한뉴스
  • 승인 2008.09.11 12: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과학기술부 안병만 장관은 최근 중의학 문제, 이어도 문제 등으로 불거진 중국내 반한(反韓)정서와 관련 국내 중국 유학생 대표 30여명을 초청 대화를 나누었다.


안 장관은 최근 불거진 방한정서가 상대국 문화의 이해부족에서 비롯된 측면이 크다고 판단. 상대국 문화체험 등 이해의 장을 넓혀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교과부는 상호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기위한 목적으로 ‘Host Family'등 한국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교양과목을 신설해 국내 학생을 대상으로 다문화 이해교육을 확대키로 했다.


또 한국을 알리는 중국유학생(가칭 ‘한국 알리미’)을 지원하고 인터넷 상에 양국선린우호의 콘텐츠 양산을 지원해 네티즌이 자연스럽게 상대방의 실상을 들여다볼 수 있는 사이버 공간을 마련키로 했다.


뿐만 아니라 공신력있는 해외 교육기관을 통해 유학생을 모집해 국내 중국유학생에 대한 좋지 않은 인식을 개선하고, 정부초청장학생등 우수 중국유학생을 유치해 이들을 知韓.親韓인사로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중국유학생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주요 거점 지역별 공동기숙사 건립을 유도하고, 건전한 아르바이트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덧붙였다.


추정남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Line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