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원태 기자] 이상민 의원(더불어민주당,대전유성을)은 영유아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11월 2일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를 비롯한 관계기관이 후원하는 2016년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 보육인대회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날 이상민 의원이 받은 감사패는 우리나라 영유아보육사업의 발전과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 보육사업 부흥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자에게 주는 상이다.
이상민 의원은 19대 법제사법위원장 재직 시 맞춤형 보육제도 재편성 및 표준보육시간 법제화 정책 토론회를 주최하였고, 맞춤형 보육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에 동참하는 등 영유아 보육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더 나은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노력해온 바 있다.
한편 한어총 가정분과위원회는 전국가정어린이집 원장 및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매년 보육인 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오늘의 2016년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 보육인대회는 ‘가정어린이집! 대한민국 영아보육 1등브랜드’ 등의 주제로 열려 전국에서 3000천여 명의 어린이집원장 및 교사, 학부모,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였으며 영아보육의 질 제고를 위한 보육료인상, 가정어린이집의 특장점을 반영한 유보통합 모델 구축, 가정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처우개선 등에 관한 논의와 보육교사와 학부모 수기당선자에 대한 시상식 등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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