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송지영 기자] 김포시가 민원실을 시작으로 전 공직자에 대한 ‘민원응대 친절강화 교육’을 3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김포시가 자체 제작한 『공직자 민원응대 매뉴얼』에 기초해 ‘방문 민원인 맞이하기와 전화응대’ 등 공직자의 서비스 마인드를 더 높이기 위해 준비됐다.
첫날 교육은 민원실에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 등 민원여권과, 토지정보과 전 직원들 50여명이 참석해 공직자가 직접 민원인이 되어 체험하고 느끼는 역지사지의 시간을 가졌다.
김포시는 앞으로 ‘공직자 민원응대 매뉴’을 추가로 제작해 민원실 뿐 아니라, 직속기관 및 사업소, 읍·면·동주민센터에 추가 배부해 상시 숙지하고 공직자가 민원을 응대할 때에 가장 기본이 되는 친절마인드를 바로 새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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