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3000만 그루 나무심기
대전, 3000만 그루 나무심기
We are in a Green City
  • 대한뉴스
  • 승인 2008.09.14 12: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광역시가 "그린시티(Green City) 대전"이란 슬로건 아래, 3000만 그루 나무심기와 도심속 푸른 숲 조성사업을 시작한다.

최근 대전시에 따르면, 3000만그루 나무심기사업은 현재 총 338만그루( 공공기관 130만, 유관기관 30만, 시민 178만 그루)가 식재되었고, 9개 노선 17.4㎞ 구간에 걸쳐 중앙분리대가 조성됐다.

가오초등학교 등 15개 학교에는 열린 교정 푸른 숲이 들어섰고, 대전법원과 수정아파트 등 6개소 담장이 없어졌다.


유성 시민의 숲도 구체화 되어 인공호수 등 수경시설과 광장, 산책로 각종 운동시설, 공연장 등을 갖추고 교목 등 총13만 그루를 식재해 4계절 생태체험이 가능한 도심속 명품공원이 내년 7월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연평균 200만그루 나무를 심어 여름철 평균 기온 2-3도 낮출 수 있고 온실가스 감축도 감축된다”고 말했다.

국제부 서기수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