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최진이 기자] 최근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디딤’(대표 이범택)의 정통 일식 브랜드 ‘도쿄하나’가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매장을 오픈 했다.
이번에 오픈 한 ‘도쿄하나’ 잠원점은 126석 규모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눈길을 끄는 매장으로, 아파트 단지가 많은 곳에 위치해있어 가족 단위 고객들의 많은 방문이 예상된다.
‘도쿄하나’는 정통일식을 한국적으로 재해석한 브랜드로 일본과 한국인 조리장이 협업해 정통 일식에 한국식 일식을 접목, 독창적이면서도 새로운 일식요리를 선보이는 곳이다.
비즈니스, 상견례, 가족모임, 돌백일잔치 등 방문 목적에 따라 맞춤 메뉴를 추천, 가족 행사 및 비즈니스 접대 장소로 활용하기 좋다.
특히 제철 식자재를 사용, 시즌별 세트 메뉴 구성을 달리 해서 제공하기 때문에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도쿄하나’는 현재 디딤의 직영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브랜드로 이번에 오픈한 잠원점을 포함 서울 사당점, 등촌점, 인천 송도점, 경기 부천점, 동탄점 등 6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디딤 관계자는 “도쿄하나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맛으로 각종 모임이나 행사 장소로 인기가 많다”며“특별한 날 많이 찾는 곳인 만큼 도쿄하나를 방문한 고객들이 모두 만족스러운 서비스와 맛을 경험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주식회사 디딤은 대표브랜드인 마포갈매기, 주점 브랜드 미술관, 애플삼겹살, 호랭이곱창과 같은 가맹 사업 외에 직영 사업으로 일식 ‘도쿄하나’, 숫불갈비 한정식 ‘백제원’, 장어요리 전문점 ‘오백년장어’, 건강요리 전문점 ‘보신각’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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