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의원, '건설신기술 활성화 정책 토론회' 성황리 마무리
조정식 의원, '건설신기술 활성화 정책 토론회' 성황리 마무리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16.11.12 17: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원태 기자] 조정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을,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은 최근 ‘안전하고 스마트한 건설산업 육성을 위한 건설신기술 활성화 정책토론회’가 성황리 종료했다.

 

ⓒ대한뉴스

이번 토론회는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이 주최하고 한국건설신기술이 주관했고, 지난 11월 10일, 국회도서관 대회의장(지하1층)에서 국토교통위원회 의원, 국토부 1차관 등을 포함한 건설신기술 개발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안전하고 스마트한 건설산업 육성을 위한 건설신기술 활성화 정책토론회’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계약예규 개선 △건설기술진흥법 시행령 개정 △건설신기술 보호기간 개선 △R&D 성과의 신기술 신청 활성화 △건설신기술 PQ 변별력 확보 △발주청에 신기술 사용 인센티브 부여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 되어 신기술활성화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조정식 위원장은 “경제위기 극복과 지속가능한 경제발전을 위해 노후 인프라와 SOC 투자는 합리적으로 지속되어야 한다”며 “경기가 어렵고 경쟁이 치열할수록 탄탄한 기술력만이 상황을 타계할 수 있는 확실한 해법”이라고 제시했다. 앞으로 건설신기술이 이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도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조정식 위원장과 국토교통부 김경환 제1차관, 국토교통위원회 새누리당 이우현 간사,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간사, 국민의당 윤영일 간사, 새누리당 김현아 의원,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 윤관석 의원, 전현희 의원, 최인호 의원, 황희 의원, 국민의당 주승용 의원이 참석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