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양현옥 기자] 영주시 부석면 우곡리 명암정마을(이장 김동준)에서 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마을회관 준공식이 12일 열였다.
지역주민,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준공식은 김동준 마을이장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마을회관 준공을 축하하는 여러 인사들의 축사가 어우러져 준공식을 한층 더 빛냈다.
김동준 이장은 축사에서 “드디어 오늘 우리 마을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마을회관을 준공하게 되어 기쁘기 그지없으며 이제는 마을주민 모두가 편히 쉴 수 있는 주민들의 안식처로서 대화와 소통의 창구로 널리 애용되기를 바란다”며, “그동안 마을회관 건립을 위해 애써주신 마을 어르신들과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사업비 1억원을 들여 지난 4월에 착공에 들어가 이번에 완공된 명암전 마을회관은 건물면적 72㎡에 아담하고 양지 바른 곳에 지어져 마을 주민들의 휴식처 및 쉼터로 널리 애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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