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남녀 3명 중 2명가량은 이성교제 문제로 비관해본 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재혼전문 온리-유와 공동으로 지난 9일부터 15일 사이에 전국의 초혼 및 재혼 대상자 568명(남녀 각 284명)을 통해 조산한 바에 의하면,남성의 66.3%와 여성의 63.7%가 ‘1회 이상 비관한 적이 있다’고 대답한 것.
이성문제로 비관한 경험이 있는지의 여부를 묻는 질문에 자세한 응답내용을 보면 남성의 경우 ‘1회’라고 대답한 비중이 36.1%로 가장 높았고, 이어 ‘없다’(33.7%) - ‘2회’(10.6%) - ‘5회 이상’ (9.6%) 등의 순이었다.
한편, 여성은 ‘비관해 본적이 없다’(36.3%)가 가장 높고 ‘3회’(20.7%) - ‘1회’(18.1%) - ‘2회’(13.0%) 등의 순을 보였다.
서기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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