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최진이 기자] 최근 수제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실천으로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세종대왕 나눔 봉사 대상’과 ‘국회운영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피자알볼로는 지난 9일 서울 KBS아트홀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 봉사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주최해 선정하는 세종대왕 나눔 봉사 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한 기업 또는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국내 최고 권위의 봉사 대상 중 하나다.
피자알볼로는 그 동안 배달업 종사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응원하는 ‘어깨피자 캠페인’, 열정이 있는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는 ‘꿈을피자 캠페인’, 불우이웃, 비인기종목 운동선수, 감정노동자 등을 응원하는 ‘웃음꽃피자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
또한 피자 제조 시절이 구비된 피자카(Pizza car)를 동원, 평소 쉽게 배달 피자를 접하기 어려운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따뜻하고 맛있는 피자를 전달하는 행사도 진행하며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와 관련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왔는데 그 점을 인정받아 이렇게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국내 토종 수제피자 프랜차이즈 전문점으로 이탈리아 전통피자에 한국식 피자를 접목, 우리 입맛에 맞는 웰빙 수제피자로 큰 인기를 끌며 전국 25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매장의 개수를 늘리는 것보다, 100년 이상 갈 수 있는 한국전통 피자가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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