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1월 보험료 3.9%인상과 직장가입자 증가의 영향으로 금년 상반기 보험료부과액은 전년대비 9,149억원(8조 7,025억원→9조 6,174억원)증가하였다.
보험급여비는 지난해 9월이후 암 등 중증질환의 보장성강화 영향으로 1조 6,368억원(8조 7,471억원→10조 3,839억원)증가. 하반기도 금년 6월부터 시작된 입원환자 식사비용 등 급여확대가 반영되면 급여비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고,2006년 상반기 중 한차례 이상 병원과 의원을 이용한 비율은 87.7%이었고, 적용인구 1인당 월 건강보험진료비 지출은 48,413원이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