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송지영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회장 장영학)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간 군민회관 앞 광장에서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 김장 담가주기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대표적인 겨울나기 행사로, 소외된 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 나눔 실천으로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사랑을 나누기 위해 김장김치 800kg을 각 마을 협의회장들과 여성위원들이 직접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전달 예정이다.
특히 장영학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웃들을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조금 더 많은 이웃들을 돕지 못해 아쉬울 뿐”이라고 전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