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포토) 무용가 김은진의 Anatta(無我) 춤판 펼쳐진다.
대한뉴스(포토) 무용가 김은진의 Anatta(無我) 춤판 펼쳐진다.
11월 18일(금) 오전 11시 마리아칼라스홀에서..
  • 오상현 기자 dkorea333@hanmail.net
  • 승인 2016.11.17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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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오상현 기자] 무용가 김은진씨가 오는 18일(금) 오전 11시 ‘Anatta(無我)’를 주제로 마리아칼라스홀(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983-10 B1)에서 “김은진의 춤판”을 준비한다.

ⓒ대한뉴스

 

김은진씨는 “춤과 음악으로 내안의 神을 찾아가는 여정이다.”며 “우주와 내가 하나가 되는 춤을 출 때 춤추는 나는 없어지고 그 자리엔 춤만이 남아있다”고 펼쳐질 무대에 대한 준비소감을 말했다.

 

김은진씨는 아트젠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CHA의과대학교 치유무용학 석사. 주요작품으로는 나비의꿈 수메르 여신‘인안나’ 심우성·김은진의 ‘귀천하는 마음’과 ‘홀로아리랑’ 등이 있다.

동·서양의 춤의 장르를 넘나들뿐 아니라 명상춤을 추는 김은진씨는 이번작품에서 전통을 바탕으로한 즉흥 창작무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 비파연주로 도움을 주는 한수진씨는 서울예대 한국음악과를 졸업하였으며, 제2회 대학국악제 금상과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비화랑단원이자 국악으로 밥벌어먹기 ‘국밥’팀 공연기획을 맡고 있다. 또한, 2015년 운현궁과 공정무역 주니어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우정출연의 하현열 검객은 벽사의 검무를 선보이게 된다.한편, 이번 작품은 여신마고, 수메르 여신‘Inanna', 비파연주, 하늘춤, 검무, 춤굿, 비파연주, 불사조의 춤의 순서로 진행된다.

 

비파연주와 함께 하는 하늘춤은 천상의 두 선녀가 현실로 내려와 춤과 연주를 함께 선보이는 몽환적인 무대를 구성하고 춤굿부분에서는 넋나간 현재의 대한민국을 애닳아 하는 마음과 기원을 원로 민속학자 심우성 선생이 고(故) 안사인 심방의 북을 가지고 연주하는 격려 속에 넋전춤 등으로 풀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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