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목)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강남 순환도시고속도로 민간 투자시설사업에 관한 주식매매 및 금융약정 서명식이 열렸다.
강남순환고속도로(주)가 시행하고 두산건설이 대표건설 출자사로 나섰으며, 금융주선기관으로는 산업은행이, 대표 재무 출자사로는 한국인프라이호투융자회사가 맡았다.
이날 체결식에서 주식매매계약자로 두산건설, 산업은행 외 10개사와 대출약정에 강남순환도로, 산업은행 외 6개사가 함께 서명식을 거행했다.
한편, 강남순환도로의 김희정<사진 좌>대표이사는 “이번 기회를 계기로 앞으로 착공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2014년 5월에는 완공 될 것” 이라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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