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기업체 현장기동반, 투네이처 방문
시흥시 기업체 현장기동반, 투네이처 방문
  • 김양훈 기자 dpffhgla111@hanmail.net
  • 승인 2016.12.01 11: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장기동반ⓒ대한뉴스

[대한뉴스=김양훈 기자] 시흥시(김윤식 시장) 기업체 현장기동반이 11월 30일 ㈜투네이처를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류호열 부시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유관기관이 친환경 옥수수로 유아용 식판과 유아 블록을 만드는 ㈜투네이처 임직원으로부터 기업운영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특히, 중소기업진흥공단(서부지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서부지소), 경기신용보증재단(시화지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재단법인 시흥산업진흥원 등 여러 유관기관이 동석하여 각종 중소기업 지원시책을 설명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기업애로 해소에 도움을 주었다.

 

한편, ㈜투네이처는 △인증 취득 및 사후관리 비용부담 △시설투자 및 기술개발 자금 요청 △해외전시회 및 박람회 참가지원 요청 △신제품 개발과정 전문 기술컨설팅 지원 등 기업운영 전반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이 자리에서 류호열 부시장은 “최근 600만 달러 중국 수출계약을 달성한 ㈜투네이처와 같이 1만개가 넘는 관내 기업체들도 원천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많은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시나 지원기관에서는 작지만 강한 기업들을 발굴해 기술력 지원은 물론 해외 판로개척을 강화해 중국 뿐 아니라 해외로 연결해 주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시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여 '기업하기 좋은 시흥시'를 조성 하고자 기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 및 해결하는 기업체 현장기동반을 매달 운영하고 있다.

 

방문을 희망하는 업체는 시홈페이지 기업애로처리시스템(http://siheung.giupsos.co.kr) 및 기업지원과 기업SOS팀(031-310-6234)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