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2017년 후계 농업경영인 접수
김포시, 2017년 후계 농업경영인 접수
  • 김양훈 기자 dpffhgla111@hanmail.net
  • 승인 2016.12.01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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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양훈 기자] 김포시가 미래 농업 발전을 이끌어 나갈 2017년 후계 농업경영인을 2017년1월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후계농업경영인 접수는 신청년도 기준 만 18세 이상 50세 미만(1966년 1월 1일 이후 ~ 1998년 12월 31일) 이면서,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10년이 지나지 아니한 자, 대학의 농업 관련 학과나 농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한 자,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이 인정한 농업 교육기관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한 자는 누구나 가능하다.

 

또한,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은 농업학교 졸업자·가업 승계농 및 기타 창업농을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해 미래 농업을 짊어질 전문 농업인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며 선정된 후계농업경영인에게는 농지 구입·영농 시설 등에 필요한 창업자금을 최대 2억원까지 융자 (연리 2%, 3년거치 7년 분할상환) 지원하고, 군 미필 후계농에게는 영농과 병역을 병행할 수 있는 산업기능요원의 혜택도 부여된다.

 

신청희망자는 1월 13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김포시 관계자는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유능한 후계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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