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경미 기자] 평택시 송탄보건소(소장 송경희)는 금년 한해 경로당·노인대학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낙상예방교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낙상예방교실은 노인에게 자주 발생하는 낙상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교육으로 주거환경 개선법, 올바른 생활습관 및 안전수칙, 낙상예방을 위한 근력강화· 균형운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골절을 예방하고 어르신의 건강관리에 효과적인 근력강화· 균형운동 교육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최근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은 “이렇게 유익한 교육이 보다 확대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보건소 관계자는 “낙상은 평소 생활습관 및 환경 개선으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며 교육을 통해 낙상예방을 중요성을 알리는 찾아가는 낙상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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