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양훈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2월 2일 안양시 관양2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관양동 인덕원 인도교 개통식’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지난 12월 착공에 들어간 관양동 850번지 일원의 인도교 재가설공사가 1년 여 만에 개통을 맞는 뜻 깊은 날이다”며, “오늘 인도교 개통을 통해 그 동안 주민분들이 겪었던 불편이 해소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도로는 도시의 혈관과 같다”며 “막힌 곳이 뚫리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 건강과 활력이 넘치듯, 오늘 개통한 인도교가 관양2동 주민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 의장은 “9대후반기 의정활동을 통해 경기도 31개 시군의 도민들이 더 편리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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