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딩동댕 심사위원, 김포 노래 제작
전국노래자랑 딩동댕 심사위원, 김포 노래 제작
박성훈 작곡가, 김포 소재로 대중가요 만들 계획
  • 김양훈 기자 dpffhgla111@hanmail.net
  • 승인 2016.12.03 11: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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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담당관, 작곡가 김포안내ⓒ대한뉴스

[대한뉴스=김양훈 기자] 김포시(시장 유영록)와 KBS 전국노래자랑 심사위원인 박성훈 작곡가가 손을 잡고 김포를 소재로 한 대중가요를 만든다.

 

시는 지난달 30일 박동균 부시장이 직접 박 작곡가를 김포시로 초청,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김포 소재 대중가요 제작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부시장과 박 작곡가는 지난 10월 전국노래자랑 ‘김포시편’ 녹화에서 대중가요 제작에 대해 서로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작곡가는 ‘내 마음 별과같이, 사랑은 나비인가봐, 고장난 벽시계, 싫다 싫어, 등 수많은 히트곡을 작곡했다. 그는 KBS 전국노래자랑 심사위원 딩동댕 아저씨로 유명하다.

 

박 부시장은 직접 애기봉과 대명항, 함상공원, 인삼쌀맥주 갤러리 등을 소개하고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김포 소재 대중가요 제작을 주문했다.

 

박 작곡가는 “김포는 명소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시의 브랜드가 높지 않아 아쉬웠다며, “많은 사람들이 함께 따라 부를 수 있는 대중가요로 시의 이미지를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기원 공보담당관은 “‘부산갈매기, 안동역에서, 목포의 눈물, 등 지역을 상징하는 대중가요로 널릴 불려 질 수 있도록 계속 박 작곡가와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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