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민의 친구 현대케피코 후원물품 기탁
군포시민의 친구 현대케피코 후원물품 기탁
  • 김양훈 기자 dpffhgla111@hanmail.net
  • 승인 2016.12.03 11: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케피코 이웃돕기 후원물품 기탁ⓒ대한뉴스

[대한뉴스=김양훈 기자] 군포시는 2일 지역 내 대형 기업체인 현대케피코의 노사 협의체가 2천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후원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케피코는 10㎏ 백미 242포, 라면 291박스, 햄․연어캔 152세트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시에 가져왔다. 시는 이 후원물품을 11개 동 주민센터에 배분해 저소득층 가정에 고루 배포할 예정이다.

 

시에 의하면 케피코는 연중 수시로 각종 후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한부모가정 돕기, 지역아동센터 후원, 어려운 어르신을 위한 문화행사 개최 지원 등 다방면에 걸쳐 지역사회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선행을 앞장서 실천하고 있다.

 

이순형 복지정책과장은 “케피코 노사는 기업 이윤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이웃들과 어울리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복지사업 실천의 모범”이라며 “군포시민의 친구인 케피코에 감사하며, 더 많은 시민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를 통해 이웃을 돕기 희망하는 시민은 복지정책과에 문의(390-0941)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