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양훈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2월 2일 안양 아르떼채플컨벤션에서 열린 ‘2016 안양시립어린이집 보육인의 밤’행사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한 해 동안 안양시 어린이들을 위해 보육현장에서 애쓴 관계자를 격려하고, 행사에 참석한 보육인들에게 “오늘 보육인의 밤은 근심걱정을 떨쳐내고 마음껏 즐기는 행복한 밤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국회에서 8,500억 누리과정 예산을 원만히 합의한 것에 대해 함께 참석한 이종걸 국회의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히며, “경기도의회 또한 내년 누리과정 예산을 원만히 합의해 보육인들과 학부모들이 걱정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 의장은 “덕을 갖추고 아이들을 잘 인도하여(덕재인선),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열어나가자”며, “안양시 보육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가자”고 당부했다.

특히,  2016 안양시립어린이집 보육인의 밤 행사에는 안양시 보육발전을 위해 애쓴 많은 내빈이 참석했으며, 경기도의회 명상욱(새누리당, 안양1), 조광희(더민주, 안양5)의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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