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2월 3일(토) 11시30분, 수원 우만동에 위치한 한국식생활문화협회 식생활교육원을 방문해 ‘향기 나는 밥상이야기 교육’에 참여했다.
인사말을 통해 정기열 의장은 “우리의 밥상문화에서 가족의 소중함과 행복을 찾는 유익한 시간이 마련돼 뜻 깊게 생각한다”고 밝히며, 협회관계자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마련된 ‘가족과 함께하는 떡갈비 만들기 체험’과 ‘참여 가족 식사 및 대화’ 등 교육프로그램을 참여한 정 의장은 함께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음식의 소중함을 알고, 정성들여 매일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주는 어머니께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모여 식사를 준비하고, 먹고 치우는 전 과정을 체험함으로써 가족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어린이들의 신체· 정서 발달을 유도하기 위해 한국식생활문화협회가 주관한 이번행사는 9회째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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